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KGC 인삼공사의  홈경기 8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15, 25-22, 25-23)으로 완승을 거뒀다.

루소(22득점), 정지윤(19득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2연승을 기록한 현대건설은 6승 10패(승점 17)로 5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KGC 인삼공사는 6승 20패(승점 20점)로 정규리그 4위를 유지했다.

이날 KGC 인삼공사 디우프와 현대건설의 주포 루소 네트 위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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