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전경<사진=정성혁 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전경<사진=정성혁 기자>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후원단체 지원단 8기 장현민(무궁화고속관광 대표) 단장을 필두로 125명이 힘차게 문을 열렸다. 

8기 지원단은 코로나19로 인한 극심한 경기 침체속에서도 최다 인원 구성과, 첫 시작으로 1억5천만의 후원금을 조성하여 전달할 예정이여서 더 큰 의미가 있다. 

2012년 결성된 지원단은 장애인체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장애인체육 지원(장학)사업 활성화와 환경 개선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장현민 단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 어려움을 함께 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지역 내 장애체육인들이 체육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단 모두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