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본관 전경<사진=대구시>
▲ 대구시청 본관 전경<사진=대구시>

대구시는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해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를 모집한다.

지난해 행정안정부 추진사업을 올해 지자체 보조사업으로 사업규모가 확대 진행된다.

청년공동체 10개팀 선정을 위해, 1월25일부터 2월14일까지 신청을 받고, 1·2차 심사를 거쳐 2월25일 합격자 발표 예정이다.

사업 자격은 대구지역에 거점을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된 5인 이상 법인 또는 단체이며, 구성원 70%이상이 청년으로 구성되면 참여 가능하다.

사업 선정 후 팀별 과업수행비(8백만원) 지원, 멘토 및 전문가 컨설팅 지원, 주요 활동 홍보 지원, 청년공동체간 교류·협력 지원하며 사업 끝난 후에는 우수 청년공동체에게 포상과 특전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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