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민호 기자] 호반건설은 23일 경기도 부천 ‘삼익아파트2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천 ‘삼익아파트2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 134번길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7층, 아파트 20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조합 측은 '상반기 중 건축심의를 통과해, 2022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호반건설은 “정부와 지자체가 부동산 관련 규제를 풀고 있어, 도시정비사업 분야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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