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I] 서울시장 野후보단일화 ‘안될 것61.2% >될 것29.9%’

2021.01.25 17:34:20

윤석열 정치참여 ‘부적절하다 52.7% vs 적절하다 39%’
20일 발표 3개 부처 장관 인선 ‘잘된 인선44.4% vs 잘못된 인선38.1%’ 엇갈려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 전망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 될 것이란 부정적인 전망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에 비해 높게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가 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안될 것’이란 응답이 61.2%로 ‘후보 단일화가 될 것’이라는 응답 29.9%에 비해 2배 정도 높게 조사됐다.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전망한 것이다.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연령별로 40대(66.4%)와 60세 이상(66.3%), 지역별로 강원/제주(79.0%)와 광주/전라(67.1%), 직업별로 블루칼라(67.9%)와 자영업(64.2%), 진보성향층(68.2%), 지지정당별로 민주당 지지층(72.5%) 등에서 높았다.

서울의 경우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을 것(53.4%)이라는 의견이 성사될 것(38.8%)이라는 의견보다 많았으며, 보수성향층에서도 성사되지 않을 것(56.3%)이란 전망이 많았다. 국민의힘 지지층(53.8%)과 국민의당 지지층(51.4%)에서도 후보 단일화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높았다.

윤석열 정치참여 ‘부적절하다 52.7% vs 적절하다 39%’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치참여에 대해서는 부적절하다(52.7%)는 의견이 적절하다(39.0%)는 의견보다 13.7% 높게 나왔다.

부적절하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40대(68.0%)와 30대(63.3%), 지역별로 광주/전라(70.0%)와 인천/경기(57.0%), 직업별로 화이트칼라(65.8%), 진보성향층(72.7%), 민주당 지지층(79.7%), 국정운영 긍정평가층(73.5%)에서 많이 나왔다. 반면, 적절하다는 응답은 60세 이상(53.0%), 대구/경북(50.9%), 보수성향층(57.3%), 국민의힘 지지층(74.8%), 국정운영 부정평가층(58.3%)에서 비교적 높았다.

20일 발표 3개 부처 장관 인선 ‘잘된 인선44.4% vs 잘못된 인선38.1%’ 엇갈려 

지난 1월 20일 이루어진 3개 부처 장관 인선에 대해서는 잘된 인선(44.4%)이라는 의견이 잘못된 인선(38.1%)이라는 의견보다 6.3%p 높았다. 개각에 대한 긍정평가는 40대(54.3%), 광주/전라(59.2%), 화이트칼라(50.7%), 진보성향층(62.5%), 민주당 지지층(74.9%), 국정운영 긍정평가층(74.1%) 등에서 높았다.

반면, 부정평가는 50대(42.1%)와 60세이상(41.4%), 대구/경북(51.8%), 자영업(49.1%), 보수성향층(54.4%), 국민의힘 지지층(69.4%), 국정운영 부정평가층(66.3%) 등에서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22일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병행(무선79.7%, 유선20.3%)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수준, 응답률은 13.4%(유선전화면접 20.7%, 무선전화면접 79.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jchan@polinews.co.kr
ⓒ 폴리뉴스(www.pol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폴리뉴스는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프로필 사진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PC버전으로 보기

(07327)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1 동화빌딩 1607호 | 대표전화 02-780-4392
등록번호:서울아00050 | 등록일자 : 2005년 9월 12일 | 발행인:(주)이윈컴 김능구 | 편집인 : 박혜경
폴리뉴스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00 (주)이윈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olinews@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