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생막걸리. <사진=서울장수>
▲ 장수 생막걸리. <사진=서울장수>

[연합뉴스] 서울장수가 15년 만에 장수 생막걸리 출고가격을 120원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인상 가격은 다음 달 1일 출고 제품부터 적용된다. 편의점에서는 1병당 1천6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서울장수는 "15년간 원가 인상 요인을 내부적으로 흡수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쌀값은 물론이고 포장재, 유통비용 등 다양한 원·부자재 비용 상승에 따라 부득이하게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