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학점은행제도가 시행되고, 국가정책으로 평생학습을 지원하면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원격교육기관들을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지자체는 물론 대학에서도 앞다투어 평생교육원을 설립하여 고령화 시대와 평생직업의 시대를 준비하라고 광고하지만, 광고의 홍수 속에서 학습자 입장에서 교육기관을 선정할 때 무엇이 중요한가는 변하지 않았다.

과거에나 지금이나 언제나 사람이 먼저이며, 이를 소홀히 하면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학습자에게 수강료만 받은 후 관리에 치중하지 않기 때문에 매년 실습관련 사고와 자격증 발급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해결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담당선생님의 관심과 노력이다. 최초 수강 때부터 자격증 취득과정까지 모든 내용들을 하나씩 설명해주며 도와주는 전담선생님이 있었거나, 그 전담선생님이 좀 더 학습자에게 관심을 기울였다면 자격증까지 취소되는 사태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인증 된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노원구청, 전남도청, 광진구청, 도봉구청, 포천시청과 MOU를 통해, 그 공신력과 더불어 컨텐츠에 자부심을 가진 기관이다. 이런 기본기에 ‘순차적이고 다각적인 학습자 관리’가 더해져 업계의 관심을 받는 교육기관이다.

학습자를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에 도입하여 호평을 받고 있는 “벌집구조의 다각적인 학습관리 시스템”은 기존에 시행하던 1:1 책임관리제를 발전시킨 제도로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사를 취득하려는 학습자들을 위한 든든한 제도이다.

‘입학지원팀’을 통해 회원들의 수강/자격증 취득에 대한 전반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학습자관리팀’을 통해서는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회원들의 어려움 해결 및 의견 수렴의 도우미 역할을 한다.

‘교학운영팀’에서는 교육과정 운영 계획, 학습진행/학사행정 등을 지원하며, ‘시스템팀/콘텐츠팀’에서는 온라인 수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시스템 개선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자격 취득의 필수과정인 실습과목 내실화를 위하여, 광운대․동덕여대․대진대․그리스도대 평생교육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어, 학습자는 오직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타 교육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2013년 마지막 2학기 “국가자격증 8개월 단기취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복지사와 평생교육사를 8개월만에 취득하도록 구성한 이번 개강에서는, 사회복지사 및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수강생들에게 빠른 자격증 취득의 기회 제공은 물론 수강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과목 무료수강 + 민간전문자격증 1개 과정 무료 상품권“을 제공한다.

수강신청은 11월 5일까지이며, 중앙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학습상담전화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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