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9 (금)

  • 맑음동두천 22.1℃
  • 맑음강릉 23.2℃
  • 맑음서울 22.3℃
  • 맑음대전 22.9℃
  • 맑음대구 24.0℃
  • 맑음울산 23.2℃
  • 구름많음광주 23.5℃
  • 맑음부산 23.2℃
  • 구름많음고창 23.5℃
  • 구름많음제주 19.4℃
  • 맑음강화 21.3℃
  • 맑음보은 23.0℃
  • 맑음금산 23.0℃
  • 구름많음강진군 23.7℃
  • 맑음경주시 25.2℃
  • 맑음거제 24.8℃
기상청 제공

경제

[2015 경제금융 심포지엄]보험업계, 고정비용 줄이고 자본 확충해야

이봉주 교수, 저금리시대 보험사 대응 방안 제시

[폴리뉴스 윤은식 기자] 26일 폴리뉴스·상생과통일 포럼 공동주최로 여의도 CCMM 빌딩에서 개최한 ‘2015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와 금융산업 발전 전략’ 심포지엄에서 2부 3세션(보험) 패널토론에 참석한 진태국 금융감독원 보험국장은 저금리 기조하의 보험업계 대응방안에 대해 보험업계와 금융당국 등 각야 전문가들와 공동 TF를 구성해 저금리 장기화에 대비한 방안을 마련을 제시했다.

진태국 국장은 이를 위해 “업계는 변동금리형 상품 판매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단기적인 영업 실적 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경영 및 판매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며 “고령화 추세에 맞는 신상품 개발, 신사업 영역 개척 및 해외신흥시장 진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 국장은 “저금리기조 지속에 따른 투자여건이 악화됐다며 저금리기조 장기화는 채권 등 금리민감자산 위주로 투자하는 보험회사의 역마진 심화가 우려된다”며 “보험업계는 변동금리형 상품판매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단기적인 영업 실적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경영 및 판매전략 수립해야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진 국장은 “저금리 기조 장기화 및 IFRS4 2단계 시행 등에 대비해 자본확충 계획마련, 고령화 추세에 맞는 신상품 개발, 신사업 영역 개척 및 해외신흥시장 진출”등을 요구했다.

진 국장은 “감독당국은 자산운용 분야에서 수익률 제고를 위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산운용 규제 완화를 지속적 추진, 금리역마진 리스크 조기경보 지표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금리역마진 상황에 대한 상시감시 강화, 소비자 신뢰회복을 위해 신뢰 저하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근본적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태국 금융감독원 보험감독국장은 일본사례를 들면서 “일본보험사는 보장성 보험 및 금리연동형 판매 확대 등 역마진 부담경감에 주력하고 감독당국은 금리변동에 따른 잠재손실 대응을 위해 가격변동 준비금제도를 도입했다”며 “우리의 경우도 공동 TF를 구성해 저금리 장기화에 대비한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


진 국장에 이어 토론자로 나선 이봉주 경희대 교수는 십 년 전부터 뉴노말 시대가 거론됐지만 전반적으로 준비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이봉주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는 일본의 극복사례를 통해 보증이율 인하, 보장성 상품 증대로 사차익 확보, 저비용 체제 구축, ALM적 투자, 리스크관리 선진화, 준비금 적정성 확보 및 자본확충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이슈] 민주당, 8월 전당대회와 21대 국회...여야 협치 가시밭길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21대 총선에 180석(현 177석)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의 관심사는 8월에 열릴 전당대회와 21대 국회를 어떤 방식으로 드라이브 할 것이냐에 쏠려있다. 민주당은 21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며 과반의석에 자만하지 않고 야당과의 ‘협치’를 강조했지만, 개원전부터 양정숙, 윤미향 당선인에게 불거진 의혹과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놓고 야당과 양보 없는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어 국회 초반부터 험난한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또한 이해찬 대표의 임기가 끝나고 새로운 대표가 선출될 8월 전당대회는 2022년으로 예정된 차기 대선과 맞물려 단순한 전당대회 이상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여당에서는 유력한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외에도 홍영표 의원, 송영길 의원, 우원식 의원, 김부겸 의원 등의 당권 도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숙, 윤미향...민주당, 개원전부터 잡음으로 곤혹 총선 압승을 거둔 민주당은 21대 국회 개원 전부터 비례대표 당선자들의 예기치 않은 각종 잡음이 터지며 연일 곤혹을 치르고 있다. 민주당은 우선 양정숙 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며 논란에 휩쌓였다.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과 국가인권위원


[김능구의 정국진단] 진성준 ③ “개헌, 대통령 4년 중임제로 바꿔야... 대선-지선 동시에 치러야 국력 낭비 해결”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21대 총선에 서울 강서구을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 되어 재선에 성공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서울 강서구을, 재선)이 25일 폴리뉴스 회의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진 위원장은 21대 국회에서는 개헌 논의가 이뤄져야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당장 2022년도 3월에 대선, 6월에 지선이다. 전국적인 선거를 3개월 만에 2번 치르는건 큰 국력이 낭비된다”며 “차제에 대통령의 임기를 조정해 4년 중임제로 바꿔내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한번에 같이 하고 그로부터 2년 뒤 총선을 통해 정부의 실정을 평가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진 위원장은 중대선거구제 논의, 여야간 개헌논의, 양정숙, 윤미향 비례대표 검증 부실등과 관련한 현안을 두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진 위원장은 ‘과거 개혁방안으로 소선거구제가 도입됐는데 문제로 지적된다’는 질문에 “대안으로 중대선거구제 도입하자는 이야기가 있었다. 중대선거구제 도입할 경우에 책임정치가 실종된다는 결정적 한계가 있다”며 “중대선거구제로 거대양당이 계속 당선된다면 책임정치가 실종된다. 그래서 선거제도를 손보지 말고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