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폴리뉴스 이주현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 일정을 마친 뒤 바로 귀국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으로 보인다.

1일 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오는 3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지난 6월 25일 오전 일본 도쿄에서 열린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 직후 일본에서 남은 업무를 처리한 뒤 돌아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의 귀국 계획을 발표하면서, “검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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