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정훈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3일(수) 10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안양시 재향군인회 김기홍 회장 등 임원진을 만나 재향군인회 현안을 청취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열 의장은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잇따른 대남 도발로 인해 한반도의 긴장감이 팽배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해 ‘분열’이 아닌 ‘단합’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재향군인회에서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기홍 회장은 “안양시민들의 투철한 안보관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안양 재향군인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접견에는 김기홍 회장을 비롯해 소홍근 사무국장, 유현수 이사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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