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 투시도.<이미지=대우건설 제공></div>
▲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 투시도.<이미지=대우건설 제공>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28일 경기 하남시 풍산동 현안1지구에 짓는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면적 52~59㎡ 404가구 규모다. 지난해 성황리에 분양 완료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2·3BL)’의 후속작이다.

현안1지구는 미사강변도시 남측에 인접해 있어 미사강변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 ‘스타필드 하남’이 있어 쇼핑뿐 아니라 여가와 레저활동이 가능하다.

단지 앞에 위치한 BRT노선을 이용하면 천호역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2018년 지하철 9호선 연장선 보훈병원역이 개통 예정이며, 천호~하남대로와 상일IC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남측으로 남한상성에서 팔당댐에 이르는 총 64㎞ 길이의 하남시 대표 녹지 둘레길인 하남위례길이 인접해 있다.

대우건설은 단지 내에 푸르지오가든, 로맨스가든, 아쿠아가든, 어린이놀이터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조경공간을 마련해 단지 주변의 자연환경과 연계할 계획이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차량 진입 후 차량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한 안전한 단지로 설계됐다. 1층 전체는 필로티가 적용돼 최하층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푸르지오의 친환경 상품인 그린프리미엄도 적용된다. 에너지 사용량을 직접 체감해 절약습관을 유도하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외출시 가스, 조명, 방범설정 등을 조절하는 스마트 일괄제어스위치, 소음이 적고 물낭비를 줄여주는 저소음 절수형 양변기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200만화소의 고화질 CCTV와 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도어 카메라, 저층부 가스배관 방범 커버,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392-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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