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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8 신년기획] ‘사드 직격탄’ 면세업계 - 신세계·현대·롯데면세점 강남점 '정조준'

짙어진 한중 해빙기류…신세계‧현대 시내 면세점 오픈 시기 앞당겨
강남상권 두고 롯데‧현대‧신세계 3파전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지난해 사드보복의 직격탄을 맞았던 면세업계는 올해 사업 활성화에 다시 힘을 쏟고 있다. 짙어진 한중 해빙기류로 금한령 제재가 서서히 풀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분위기에 면세업계는 중국 마케팅 본격화에 적극 나서는가하면 시내 면세점 추가 오픈 시기를 앞당겼다. 이로 인해 시내면세점이 9개에서 13개로 늘어나면서 올해 면세업체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금한령 완전 해제 여부 아직은 오리무중

면세업계는 앞서 한중해빙기류와 올해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맞물려 중국의 금한령 조치가 완전히 해제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최근 진행된 한중 정상회담에서도 사드 제재 완전 해제에 대한 소식이 들리지 않으면서 업계는 실망했다.

중국은 최근 베이징과 산둥성 일부 지역에 한해 금한령 해제 조치를 내렸다. 이들 지역의 한국행 단체 여행 관광 상품 판매를 허용한 것이다. 하지만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부지를 제공한 롯데 계열사 이용은 금지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이들 지역의 여행상품 판매를 금지했다가 이후 다시 재 허용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업계의 불안감은 커졌다. 업계는 짙어진 한중해빙 기류에 중국 마케팅을 다시 본격화했지만 금한령 완전 해제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시내 면세점 연내 추가 오픈롯데현대신세계 강남 삼국지

하지만 면세사업자들은 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추가입찰을 통해 선정된 신세계면세점과 현대면세점은 최근 면세점 추가 오픈 시기를 앞당겨 연내 개점하기로 결정했다. 사드 제재 조치가 서서히 풀리고 있는 만큼 앞서 발표한 대로 연내 면세점 오픈을 결정한 것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최근 2호점인 강남점 인테리어 공사에 착수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지만 7~8월경 오픈이 목표라고 말했다.

무역센터점에 면세점을 선보일 예정인 현대면세점 역시 연내 시내 면세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단독 입찰로 면세사업권을 유지한 롯데코엑스점을 합하면 시내 면세점은 9개에서 13개로 늘어난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과 현대면세점, 롯데코엑스점은 모두 강남 상권에 위치해 있다. 이들 업체의 모기업은 모두 국내 주요 유통기업인 만큼 업계에선 업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슈] 민주당, 8월 전당대회와 21대 국회...여야 협치 가시밭길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21대 총선에 180석(현 177석)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의 관심사는 8월에 열릴 전당대회와 21대 국회를 어떤 방식으로 드라이브 할 것이냐에 쏠려있다. 민주당은 21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며 과반의석에 자만하지 않고 야당과의 ‘협치’를 강조했지만, 개원전부터 양정숙, 윤미향 당선인에게 불거진 의혹과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놓고 야당과 양보 없는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어 국회 초반부터 험난한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또한 이해찬 대표의 임기가 끝나고 새로운 대표가 선출될 8월 전당대회는 2022년으로 예정된 차기 대선과 맞물려 단순한 전당대회 이상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여당에서는 유력한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외에도 홍영표 의원, 송영길 의원, 우원식 의원, 김부겸 의원 등의 당권 도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숙, 윤미향...민주당, 개원전부터 잡음으로 곤혹 총선 압승을 거둔 민주당은 21대 국회 개원 전부터 비례대표 당선자들의 예기치 않은 각종 잡음이 터지며 연일 곤혹을 치르고 있다. 민주당은 우선 양정숙 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며 논란에 휩쌓였다.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과 국가인권위원


[김능구의 정국진단] 진성준 ③ “개헌, 대통령 4년 중임제로 바꿔야... 대선-지선 동시에 치러야 국력 낭비 해결”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21대 총선에 서울 강서구을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 되어 재선에 성공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서울 강서구을, 재선)이 25일 폴리뉴스 회의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진 위원장은 21대 국회에서는 개헌 논의가 이뤄져야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당장 2022년도 3월에 대선, 6월에 지선이다. 전국적인 선거를 3개월 만에 2번 치르는건 큰 국력이 낭비된다”며 “차제에 대통령의 임기를 조정해 4년 중임제로 바꿔내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한번에 같이 하고 그로부터 2년 뒤 총선을 통해 정부의 실정을 평가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진 위원장은 중대선거구제 논의, 여야간 개헌논의, 양정숙, 윤미향 비례대표 검증 부실등과 관련한 현안을 두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진 위원장은 ‘과거 개혁방안으로 소선거구제가 도입됐는데 문제로 지적된다’는 질문에 “대안으로 중대선거구제 도입하자는 이야기가 있었다. 중대선거구제 도입할 경우에 책임정치가 실종된다는 결정적 한계가 있다”며 “중대선거구제로 거대양당이 계속 당선된다면 책임정치가 실종된다. 그래서 선거제도를 손보지 말고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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