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는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성호 의원과 만나 민주당의 공천심사 일정과 계획 등을 들어보았다.

정 위원장은 이날 폴리뉴스 김능구 발행인과의 인터뷰에서 공천 일정에 대해 “22일부터 24일까지 공모를 한 뒤, 28일부터 서류심사와 후보적합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오는 4월 2일부터는 광역단체장 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컷오프 기준에 대해서는 “정무적으로 판단할 필요성이 있다”며 “지도부과 논의해 결정할 문제”라고 말을 아꼈다. 

정 위원장은 결선투표 실시여부와 관련해서는 “원칙적으로는 공천심사를 실시해서 후보를 두세 명으로 압축해서 경선을 하자는 것”이라며 “면접, 서류, 여론조사 수치 등으로 산출한 점수가 상당한 격차가 나면 공관위의 결정으로 후보를 압축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인터뷰를 마치고 국민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들어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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