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서울시는 13일 ‘세종대로 차없는 거리’를 2018 연등회 행사 관계로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3일 연등회 전통문화마당 행사로 우정국로(안국 사거리↔종로1가 사거리)가 9시부터 24시까지 장시간 통제되어 우회도로 확보문제로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는 불가피하게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따라서, 당초 예정되었던 10~19시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방향의 차량통제는 취소되었으며 평상시대로 정상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