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실종 여성 육상 수색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지난 25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가족 캠핑 중 실종된 30대 여성을 찾기 위해 31일 세화리와 하도리 마을 공터 등 육상에 대한 수색을 하고 있다. koss@yna.co.kr 해경 조류 예측시스템 '무용지물'…경찰, 육상 수색 시작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세화포구에서 가족 캠핑 중 실종된 30대 여성이 바다에 빠졌을 가능성을 두고 수색이 진행되고 있으나 여러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 31일 제주동부경찰서와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제주시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지난 25일 오후 11시 38분부터 26일 0시 10분 사이에 실종된 최모(38·여·경기도 안산)씨를 찾기 위한 수색이 엿새째 진행되고 있다. 이날 하루 수색에는 총 241명이 동원돼 전날(70명)보다 인원을 3배 이상 늘렸다. ▲ 가족 캠핑 중 실종 여성 수중 수색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30일 제주해양경찰서 특공대원들이 세화항 내항에서 지난 25일 가족 캠핑 중 실종된 30대 여성을 찾기 위해 수중 수색을 하고있다. 2018.7.30 koss@yna.co.kr 경찰은 최씨가 자의든 타의든 물에 빠졌을 가능성이 현재로써는 높다고 보고 있어 세화포구 물양장 등 내항에 대한 수중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경찰은 최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면 파도에 밀려 시신이 갯바위 등 연안으로 올 수 있어 구좌읍 세화리 연안은 물론, 이웃 마을인 평대리, 하도리 연안까지 수색하고 있다. 항공 수색을 위해 경찰과 해경 헬기 2대와 드론 1대도 동원됐다. 바다에서는 해경 경비정 4척을 이용한 수색이 진행되는 등 입체수색이 전개되고 있다. 그동안의 수색에서는 최씨의 슬리퍼와 휴대전화, 신용카드를 발견했으나 행방과 관련된 결정적인 증거는 찾지 못했다. 이날로 최씨가 실종된 지 6일째 되기 때문에 그가 바다에 빠져 숨졌을 경우 시신이 물 위로 떠오르지 않는 점은 일반적인 사례와 다르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강현욱 제주대 교수는 "사람이 물에 빠져 숨지게 되면 장기에 부패 세균이 작용, 가스가 차오르게 돼 부양력을 가지게 된다"며 "고수온인 여름이면 하루, 이틀이면 떠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구좌읍 어민들도 이런 부분에 대해 공통적인 의문점을 제기한다. ▲ 제주 세화포구 실종 여성 마지막 행적 (제주=연합뉴스) 지난 25일 밤 제주시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의 마지막 행적, 캠핑카에서 편의점을 들른 후 다시 돌아오는 길에 방파제 위(소주병)에서 술을 혼자 마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어 다음 날에는 휴대전화(휴대폰)가 공중화장실 옆에 가지런히 놓인 채 발견됐다. 또 그의 슬리퍼가 물양장 위에서 발견됐다. 2018.7.31 [제주지방경찰청 제공] koss@yna.co.kr ▲ [그래픽] 제주 세화포구 실종 여성 마지막 행적 한 어민은 "만약 바다에 빠진 시신이 6일이 지나도록 떠오르지 않은 점은 일반적인 상식과 다른 것 같다"면서 "지금까지 시신이 떠오르지 않았다면 포구 근처 바다에 빠진 게 아닐 수 있다"고 말했다. 최씨의 슬리퍼가 세화포구에서 동쪽으로 2.7㎞ 떨어진 갯바위에서 발견된 점도 의문을 자아내게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동부 앞바다에는 최근 들어 북동풍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바람 방향은 남서쪽으로 향하고 있다. 다만 제주 동부 연안이란 점을 고려하면 파도가 주로 동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충분한 조사가 필요한 상태다. 제주해경이 운용하는 조류 예측시스템(해수유동예측시스템)이 연안에서 최소 2㎞ 떨어져야 가능하게 돼 있어 포구 물양장에 빠졌을 가능성을 두고서는 시신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예측이 불가능한 상태다. 제주경찰 관계자는 "물에 빠졌을 가능성 외에도 여러 가능성을 두고 수사하고 있다"면서 "오늘부터 육상에 대한 수색을 확대해 마을 공터 등을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 실종 30대 여성 수색하는 경찰(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30일 제주시 구좌읍 해안에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지난 25일 밤 가족 캠핑 중 실종된 30대 여성을 찾기 위해 수색하고 있다. 2018.7.30 koss@yna.co.kr 이와 함께 주민들은 최씨와 남편 A(37)씨가 서로 다투는 소리를 평소에 들었다고 말했다. 한 주민은 "어떤 일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부부가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현장에 내려와 최씨를 찾고 있는 그의 아버지도 "딸과 사위가 제주에 캠핑을 와서 많이 싸웠다는 주변 얘기가 있는데, 사위는 그런 적이 없다고만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런 점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조사된 바 없고 현재까지는 어떠한 증거도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koss@yna.co.kr <출처: 연합뉴스 보도기사>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연합뉴스 webmaster@poli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총선여론] 수도권, 국힘 20곳·민주 87곳 '우세·경합우세' 전망.. 동작을 제외 한강벨트 민주 우세 '최강야구' 시즌3, 첫방 4월 15일...트라이아웃 지원자 1/3이 투수 [축구 중계 방송] 대한민국 VS 태국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FIFA(피파) 랭킹 및 역대 상대 전적은? ‘원더풀 월드’ 인물관계도 김남주-차은우, ‘혐관-위로’ 오가는 관계성 맛집 [총선여론] 부산 18개 지역구, 국힘 8곳 야권 2곳 우세.. 8곳은 오차범위 내 팽팽 4월 15일 첫방 '최강야구' 시즌3 티저 공개 "We are ready" '줄서는 식당2' 한남동 냉동삼겹살-약수동 본삼겹&바질쌈-충정로 두꺼운 삼겹살, 서울 3대 삼겹살 맛집 공개 [총선여론] 수도권, 국힘 20곳·민주 87곳 '우세·경합우세' 전망.. 동작을 제외 한강벨트 민주 우세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이슈] 국힘, 종로·용인 등 접전지 후보단일화 타진.. 개혁신당 "전혀 생각 없어" "단일화 협상시 최고수준 징계" 곡성군, 대학생 대상 ‘천원의 아침밥·전입’ 현장 홍보 신안군,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 개최 화순군 '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 실시 영광군 '찾아가는 청춘극장' 운영 함평군 ‘다문화 가족’ 출신 공무원 3명 채용 위로 모바일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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