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8월 11일 추첨한 제819회 나눔로또는 '16, 25, 33, 38, 40, 45'번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15'번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25억9천453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9명으로 6천 177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천 981명으로 각 153만원씩, 4개 번호를 맞힌 4등 9만 7667명은 5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3개 번호를 맞춰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63만 8089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전인 8월 4일 추첨한 제818회 나눔로또는 '14, 15, 25, 28, 29, 30'번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인당 13억8천80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39명으로 7천671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천845명으로 각 162만원씩, 4개 번호를 맞힌 4등 9만205명은 5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3개 번호를 맞춰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49만 497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까며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까며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행복나눔을 실천할 제11기 행복공감봉사단 봉사단원을 모집한다.

'행복공감봉사단'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주)나눔로또, 일반 시민들이 함께하는 자원봉사단으로, 2008년부터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을 모토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소외 이웃에 참된 봉사의 기쁨을 함께하고 싶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나눔로또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제11기 행복공감봉사단은 9월 중 발대식과 함께 1차 봉사활동을 시작하여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봉사단 최종 선발단원 명단은 8월 28일 개별 문자 및 행복공감봉사단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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