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원정 수원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23라운드 슈퍼매치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슈퍼매치 13경기(7승6무)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FC서울은 후반 4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고요한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득점 했다. 후반 추가시간 역전에 성공했다. 심상민의 크로스를 안델손이 왼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트렸다.

이로서 FC서울은 다시 한 번 슈퍼매치에 승리하며 리그 3연승을 이어갔다. FC서울은 8승8무7패(승점 32)으로 6위에 올랐다. 수원은 10승6무7패(승점 36점)을 3위를 유지했다.

사진은 서울의  고요한이 동점골을 넣고 골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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