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이엔티가 일자리 창출에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아 경남중소기업청으로부터 ‘취업하고 싶은 경남 우수기업’으로 지정되었다.

태영이앤티는 1995년 설립하여 경남 양산에 위치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주요 생산품목으로 의료기기, 알칼리이온수기, 전해살균수기, 살균수생성기, 차아염소산나트륨발생기 등이 있으며, 특화된 물의 전기분해 기술을 활용하여 해외 152개국 PCT 출원 및 특허 기술 및 디자인, 상표권 국내외 지적재산권 등 독자적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조달청 MAS 계약을 통해 관공서 조달업체로 안정적인 국내 유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30여개국에 수출 중이다.

태영이엔티 관계자는 “2008년과 2013년에는 무역의 날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2020년 1000만불 수출탑을 목표로 해외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경남 대표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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