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바일 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카이저(KAISER)’의 원스토어 입점을 앞두고 16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사진=넥슨 제공>
▲ 넥슨은 모바일 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카이저(KAISER)’의 원스토어 입점을 앞두고 16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사진=넥슨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넥슨은 모바일 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카이저(KAISER)’의 원스토어 입점을 앞두고 16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카이저는 1대1 거래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MMORPG다. 지난 6월 7일 안드로이드 및 iOS 운영체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이달 말 국산 앱마켓 원스토어에 출시한다.

거래시스템은 원스토어에 등록된 카이저의 청소년이용불가 버전에서 이용 가능하다. 거래소는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보유한 아이템을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장터로 무기, 방어구, 스킬북 등 거래 목적에 따라 아이템을 등록할 수 있다.

이달 29일까지 원스토어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에게 ‘레나의 축복 2단계 20개’, ‘[이벤트] 희귀 무기 상자 1개’ 등 아이템이 담긴 쿠폰을 선물한다. 쿠폰은 출시일에 맞춰 원스토어 쿠폰함을 통해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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