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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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한수린 기자] 대신증권은 온라인 전용 주식거래서비스인 ‘크레온’에서 신규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과거 10년 내 주가로 매수 및 매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크레온 타임워프 이벤트’를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초보 주식투자자에게 주식시장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관심 있는 주식의 추이를 시간을 되돌려 살펴보고 매매 시점을 고민하면서 주식투자에 대한 재미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이벤트는 종목과 가격을 직접 선택해 매수할 있고 이미 갖고 있는 주식을 비싸게 매도할 기회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9월 14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매주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선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주식 1종목을 골라 가격을 선택하면 2018년 7월 31일 종가와 비교해 총 매매차익 50만 원 미만으로 주식수가 정해진다. 대상 종목은 2018년 6월 30일 기준 국내상장주식 전체이며, 선택한 주식 1종목은 2009년부터 2017년까지 매 년도 6월 마지막 영업일 종가 중에 고를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하고 크레온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다음, 크레온의 모든 거래매체(HTS, MTS, WTS) 중에 선택하여 주식을 1번 이상 거래하면 된다. 당첨자는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김상원 대신증권 스마트Biz본부장은 “즐거운 주식투자문화 정착을 위한 이번 이벤트가 초보 주식투자자들에게 재미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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