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장평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 '거제 장평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한화건설은 10월 경남 거제시 장평동 337번지 일원에서 '거제 장평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9개동 총 817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은 262가구로 전용면적 84~99㎡다. 

거제대로와 연결된 거가대교와 14번 국도를 통해 각각 부산권과 통영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계룡로와 거제중앙로, 고현천로, 고현버스터미널 등도 가깝다. 사업지 인근에 장평초·중, 양지초, 신현중 등 교육시설과 디큐브백화점 및 대형마트, 장평종합시장, 장평주민센터, 법원, 세무서, 시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높이고 동간거리도 넓혀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또 모든 타입에 파우더룸을 마련해 실속형 공간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거제시는 최근 신규 입주 물량이 전무해 상대적으로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을 가진 '거제 장평 꿈에그린'이 더욱 돋보일 것 같다"고 밝혔다. 

거제 장평 꿈에그린 분양홍보관은 장평동 16-5(홈플러스 맞은편)에 있으며 매일 오후 3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10월 상동동 201-1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1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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