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벼운 나들이와 더불어 외식 및 모임, 회식 자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임이나 회식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안주와 술인데, 이와 식사를 한자리에서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안산 중앙동 맛집 ‘연안식당 안산중앙고잔점’이 모임을 꾀하는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연안식당은 바닷가 옆 길 여느 식당처럼 시원한 해산물 요리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곳으로 낮부터 밤 시간대까지 운영하며, 식사는 물론 안주로도 어울리는 메뉴를 다뤄 가족 외식 및 모임, 회식 자리를 갖기 적합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식사 메뉴 중에서는 꼬막비빔밥, 멍게비빔밥, 밴댕이회비빔밥 세 가지가 대표적인 안산맛집추천 메뉴로 꼽히며, 어린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어린이용 꼬막비빔밥도 마련했다. 주문 시 깔끔한 밑반찬 네 가지와 미역국을 함께 제공하며, 곁들여 먹는 메뉴로 해물파전과 새우만두가 추천된다. 비빔밥을 먹을 때는 참기름을 적당히 두른 뒤 비빔밥 재료를 넣어 비벼 먹으면 된다.

이에 초지동, 고잔동 맛집으로 알려진 연안식당 안산중앙고잔점 관계자는 “식자재는 신선한 것만 엄선해 사용하며, 참기름 또한 통깨 100% 진짜 참기름을 활용,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꼬막 메뉴에 들어가는 꼬막은 무기질이 풍부한 벌교 꼬막, 그중에서도 새꼬막만을 사용한다. 맛과 향, 식감이 뛰어남은 물론 비빔밥과도 잘 어울려 이를 택했으며, 보성군청과 벌교 꼬막 공급 및 판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 여럿이서 즐기기 좋은 뚝배기·탕 요리와 무침 요리, 해산물 및 특선 메뉴가 있다. 이 중 산해진미 해물탕은 조개, 꽃게, 새우, 낙지, 전복 등 살아 있는 해물이 들어가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내며, 양 또한 푸짐해 외식이나 모임 시 적합하다. 이와 반대로 뚝배기는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인 메뉴로 시원한 국물에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데, 여기에 전복까지 추가해 맛볼 수 있다.

해산물모듬은 바다의 영양을 고스란히 품은 신선한 해산물로 이루어진다. 멍게, 해삼, 갑오징어숙회, 전복, 북방대합조개 등으로 구성되며, 수급에 따라 구성이 변경될 수 있다. 특선 메뉴는 숙회 혹은 초회로 맛볼 수 있는 여수 돌문어부터 칼국수 사리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해산물 샤브샤브, 여름에 별미로 즐기는 항아리 물회 등 다양해 모임 시 메뉴 선정의 폭을 넓혔다는 평이다.

 

 

고잔 신도시 맛집 연안식당 안산중앙고잔점 관계자는 “혼자부터 모임 단위까지 두루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다루고 있으며, 전 메뉴의 포장도 지원하고 있다”며 “인테리어 역시 모임에 부족함이 없도록 항시 깔끔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아이와 동반해 식사를 즐겨도 부족함 없게끔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어떤 목적으로 방문해도 맛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맛집은 맛, 메뉴, 재료의 원산지, 가격, 후기 등을 확인한 뒤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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