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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18 행정사무감사' 첫날부터 송곳 질의

[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종근)는 제339회 정례회 기간중인 10일 시민소통기획관, 감사관, 일자리정책관 등 직속기간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소속위원들은 집중 감사를 통해 소관부서들의 사업과 정책에 대한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며 날카로운 송곳 질의를 이어갔다.

이종근(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위원장은 감사관에 대한 감사에서 “상시로 이뤄지는 종합감사 이외에도 민원, 건의사항, 공직자들의 문제제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해서 적극적인 감사를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장정희(더불어민주당, 권선2, 곡선동) 의원은 산하기관에 대한 인권교육 실태에 대해서 “기관별로 소규모로 진행되는 것은 적절하나, 연1회만 형식적이고 지식주입식으로 이뤄지는 교육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며, “산하기관별, 종사자별로 특성에 따른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을 기획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민소통기획관에 대한 감사에서도 시민소통과 갈등관리에 대해 총괄하는 부서로서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했다.

이재선(자유한국당, 매탄1·2·3·4동) 의원은 “갈등관리를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주체지만 사업부서의 추진사항을 취합해 관리하고 있을뿐 주도적 사업이 부재하다.”고 지적하며 “연화장 건립, 군공항 이전 등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사안들에 대해서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힘쓸 것”을 당부했다.

이병숙 의원은 “시민 참여와 열린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소통 토론회로서 참시민토론회 진행시 외진 장소에서 실시하고 동원인력으로 자리를 채우는 것은 취지에 맞지 않아 보인다.”며 “시민들이 쉽고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장소, 토론주제 선정에 노력해 자발적인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SNS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를 늘리기 위한 홍보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윤청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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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文의 남자’ 양정철의 광폭 행보, 민주당에 ‘득될까 독될까’
‘문재인의 남자’로 불리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취임 3주 만에 광폭 행보를 보이며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양 원장은 지난달 13일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원장으로 첫 출근한 바 있다. 양 원장이 민주당 싱크탱크 수장을 맡은 이후 여권의 지도부나 대선주자들을 뛰어넘는 ‘이슈 메이커’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양 원장은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서울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부산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을 도왔고 이후 청와대에 함께 입성했다. 지난 2009년 노 전 대통령 서거 뒤에는 문 대통령은 노무현재단 상임이사를, 양 원장은 사무처장을 맡았었다. 양 원장은 지난 2011년 문 대통령의 자서전 ‘운명’ 출간을 돕기도 했다. 이후 양 원장은 2012년 제18대 대선 때는 문재인 후보 메시지팀장을 맡았었고 2017년 19대 대선에서는 18대 대선 때의 ‘비선 실세’ 논란을 우려해 선대위 내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하며 메시지 관리와 선거전략 수립 등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양 원장은 자타 공인하는문 대통령 당선의 ‘일등 공신’, 최측근이라고할 수 있다. ▲ “대통령에 부담되기 싫다” 떠나있던 양정철 귀환, “총선 승리 병참기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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