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독특한 제목의 책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에서도 언급된 국민 간식 떡볶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면서도 역사가 오래된, 어떻게 보면 정말 ‘한국적인’ 음식이다. 매콤 달콤하면서 중독 되는 그 맛, 진부해지기도 쉽지만 그만큼 진화하면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두끼’의 경우 일반 길거리 떡볶이 스타일이 아닌 즉석떡볶이를 주 메뉴로 내걸었다. 뿐만 아니라 천차만별인 떡볶이 소스 맛을 고객이 직접 고르고,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떡, 채소, 각종 부재료도 마음대로 넣을 수 있다.

튀김과 라면, 어묵, 음료까지도 마음껏 먹으면서도 단돈 7,900원이다. 소비자들의 가심비를 공략한 두끼는 런칭 3년만에 국내 150여개 매장, 해외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 국가를 넓힐 전망이다.

두끼의 매장 안내 및 창업 문의는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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