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여드름·여드름흉터클리닉 아마르한의원 서면점 윤정민 원장)

 

점점 겨울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피부 관리에 관심을 쏟고 있다. 갑자기 찾아온 가을바람으로 건조해지고 푸석푸석해진 피부는 제때 치료를 해야만 춥고 건조한 겨울이 오더라도 건강한 피부 상태로 유지가 가능하다. 부산에 거주하는 최 씨(25세,여성)는 직장 때문에 혼자 자취를 하면서 그간 잘못된 수면습관과 식습관 등으로 인해 심해진 여드름과 흉터 때문에 고민을 가지고 있다. 매번 없어졌다가도 계속 생기는 울퉁불퉁한 여드름을 자가압출하여 움푹 패인 여드름흉터까지 남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갑작스런 계절변화, 생활습관, 호르몬변화 등 다양한 이유로 생기는 여드름으로 골치가 썩고 있다. 또한 여드름은 조금만 관리를 잘못해도 피부에 착색과 흉터가 남게 되어 더욱 티가 나고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이에 대해 부산 여드름·여드름흉터 클리닉 아마르한의원 서면점 윤정민 원장을 통해 여드름의 원인과 여드름과 여드름흉터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 반복해서 생기는 여드름 발생원인

여드름은 과도한 각질이 모공을 막고 과잉 분비된 피지가 모낭 속에 고이면서 염증이 유발되는 만성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여드름이 발생하는 요인으로는 크게 피부외적인 원인과 몸 안의 내적인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피부외적 원인으로는 피지과잉, 과도한 각질생성, 여드름균 등을 꼽을 수 있고 몸 속 내적인 원인으로는 자궁순환이상, 소화기계 문제, 변비 및 과민성장증후군, 체질적 문제, 열독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또한 몸에 생기는 등여드름, 가슴여드름은 평상시 옷과 의자 등에 잦은 피부접촉으로 인해 자극을 받고 피부가 예민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고 쉽게 색소침착과 흉터를 남기는 경향이 있다.

 

▶ 염증으로 구분되는 여드름 종류

다양한 원인을 가진 여드름은 비염증성여드름과 염증성여드름으로 나눌 수 있다.

비염증성(면포성)여드름의 경우 폐쇄면포(화이트헤드)와 개방면포(블랙헤드)로 나누어질 수 있는데, 이는 피지가 배출되지 못하여 모낭 안에 고여 있으나 염증은 없는 상태이다.

여드름 초기 상태로 여드름균이 증식되거나 이차감염이 생길 경우 염증성 여드름으로 발전될 수 있다. 염증성(화농성)여드름은 염증이 발생하고 고름이 차있는 형태로 염증의 범위, 경중에 따라 구진성, 농포성, 결절성, 낭포성 여드름으로 나뉘게 된다. 염증으로 인해 모공의 벽이 얇고 약해져 있으므로 작은 압력에도 쉽게 터지게 되는데, 함몰형 패인 흉터와 울긋불긋한 여드름자국을 많이 남길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빨리 치료해야한다.

 

▶ 보기 싫은 여드름흉터, 아마르만의 새솔침으로 해결!

여드름 흉터는 상처부위의 섬유조직이 재생될 때 기존의 피부에 비해 더 많이 생성되거나 반대로 생성이 더디게 될 경우에 생기게 된다. 염증성 여드름은 방치하거나 잘못 관리하게 되면 모공과 피부조직이 손상되어 얼굴에 색소가 침착되고 함몰성 흉터가 생기게 되며 체질적인 요인이나 피부타입에 따라 피부 재생력이 저하되어 상처회복이 느린 경우 여드름이 흉터로 남게 될 가능성이 높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한의원에서는 이러한 여드름과 여드름흉터를 흉터새솔침과 새솔테라피(새솔미세침,새솔약초침) 및 다양한 한방메디컬스킨케어를 통해 치료하고 있다. 피부체질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며 모공, 피부결, 피부톤, 탄력 향상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부산 여드름·여드름흉터클리닉 아마르한의원 서면점 윤정민 원장은 “반복되는 여드름과 여드름흉터는 확실한 분석을 통한 원인분석과 정확한 치료 설계가 중요하다.”라며, “아마르한의원이 연구한 새솔침은 패인 흉터를 최대한 정상피부에 가깝도록 채워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해 보기 싫었던 움푹 패인 흉터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복원시킬 수 있다.” 고 덧붙혔다.

 

아마르한의원 네트워크는 2006년부터 지속적인 연구논문 발표 및 학회 발표를 통하여 피부질환에 대한 치료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끊임없는 학술연구 활동을 통하여 여드름·여드름흉터 및 기타 피부질환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 5월에는 국내 유명 한방병원 및 연구기관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하여, KCI급 저널인 ‘J Korean Med Ophthalmol Otolaryngol Dermatol’에 임상연구 논문을 추가로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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