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_소닉티어] 소닉티어 대표이미지
▲ [이미지 제공_소닉티어] 소닉티어 대표이미지

세계적인 실감입체음향 기술을 보유한 한국기업 소닉티어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 2018’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닉티어는 32채널 프라이빗 시어터와 소닉티어 시네마 시스템(SONICTIER cinema system), VAD(Virtual Audio driver), sonicair vr 등 깊은 사운드와 높은 현장감을 전하는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실감음향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플러그인 타입의 sonicpan과 소닉티어의 무료 애플리케이션 소닉플레이가 준비되어 있어 참관객들은 전시회 기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모션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소닉티어는 실감 나는 사운드를 제공해 영화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이 적용되는 중이며, 지난 8월에는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인 IFA(International Funkausstellung) SUMMIT 패널로 참가해 실감음향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높은 입지를 굳혔다.

소닉티어는 지난 4월에 구글 플레이를 통해 앱 ‘소닉플레이’를 정식 출시해 이를 통해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함으로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바일 속 저장된 음향을 원하는 대로 손쉽게 편집할 수도 있고 특히, 동영상 속 대상의 움직임에 맞춰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 있어 나만의 특별한 사운드를 가질 수도 있다.

소닉티어 박준서 대표는 “10월 24일 개최되는 한국전자전에 참가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자사의 기술력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분명하다고 생각하며, 전시회에 찾아오신 분들께서 실감 음향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콘텐츠 이용을 통해 듣는 즐거움은 물론,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까지 다양하게 즐겨 보시길 바라며, 소닉티어도 이용자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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