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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회, 스테이션 없는 공유자전거 사업 검증

[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회(위원장 김미경)는 제339회 정례회를 맞아 10일 안전교통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김미경(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 위원장은 “이번 행감을 통해 소관부서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 실시로 시정운영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효율적인 견제를 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성실한 답변과 향후 개선방안 대책 제시 등 질 높은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원들은 소관부서인 안전교통국 대중교통과, 시민안전과, 건설정책과, 생태교통과, 도시교통과, 도시안전통합센터의 업무추진에 대한 상임위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정책추진과 문제들에 대한 대안도 제기했다.

특히 지난해 새로 도입한 ‘스테이션 없는 공유자전거 사업’과 관련해 모바이크사 관계자 증인심문을 통해 사업자 선정부터 최근 요금인상 시 시와 협의과정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이어갔다.

강영우 의원은 “당초 협약 체결 과정에서 협의 없는 요금인상과 같이 시민에게 피해를 주는 운영시에 제재방법이 없고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대응방안조차 없는 부실한 협약을 체결했다.”며 관련부서를 질타했다.

또한 이미경 의원과 박명규 의원은 모바이크 장야웨이 대표와 모바이크 코리아 서현우 이사에 대해 무리한 요금인상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서 이사는 “자전거 임대사업으로 손익분기가 어려운 형편임에 따라 요금을 인상했다.”며 “향후 가격 조정시에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협의, 동의 등의 절차를 성실히 이행하며 시민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의원들이 제기한 개인정보 유출 우려에 대해서도 “수원시민들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미경 위원장은 “관련부서와 업체 모두 부진한 처리를 인정하고 개선을 약속한 만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재협의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청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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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인터뷰] 조민② “北 동창리 움직임은 미국의 관심 촉구용”
한반도 평화시대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국 협상 결렬로 성과없이 끝나면서 북한 비핵화 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 이에 <폴리뉴스>는 조민 평화재단 평화교육원장을 모시고 제2차 북미정상회담 평가와 향후 과제 및 전망을 들어봤다. 조민 원장은 8일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진행된 본지 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북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움직임에 대해 “미국의 관심 촉구용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조 원장은 그러나 “북한 측에 아무런 길이 보이지 않는 막다른 형태는 위험하다”며 “실무 차원에서 다시 협상이 이루어져야 하고, 제3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기 전까지 북한의 숨통을 터주는 대화는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역할로 민간부문의 인도적 지원은 물론 “정부가 나서서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 필요성을 적극 설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원장은 또 “북한이 ‘절세 백두 위인의 보검’인 핵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며 막연한 희망적 사고와 낙관적 전망을 경계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과 협상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완전한 비핵화

[카드뉴스] 현대차-카드사, 수수료율 인상 갈등…신한·삼성 등 가맹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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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깊어져만 가는 르노삼성 노사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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