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대비 패키지 ‘합격보장반’, ‘전과목합격반’ 수강생에게 임대관리사 교육과정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경록 임대관리사(재산관리사) 교육과정은 전문적인 부동산 관리 서비스의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더욱 각광받고 있는 임대관리사를 양성한다. 본 교육과정을 통해 정년 없이 부동산 경기와 무관하게 임대관리업으로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 현직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라면 업무범위 확대를 도모하는 것도 가능하다.

해당 교육과정은 임대관리사 기초특강(임대관리사법, 임대관리세무회계, 임대관리공법)과 실무특강(임대실무관리, 임대용역관리계약실무)으로 구성돼 있으며, 인강과 함께 공부하기 좋은 특강별 교재도 포함한다. 이 인강과 교재는 경록의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인강∙교재와 동일하게 반복학습에 특화돼, 자연스러운 반복학습을 통해 부동산 실무를 완성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경록 관계자는 “합격보장반, 전과목합격반 패키지를 통한 전략적, 효율적 학습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임대관리사 교육과정을 이수함으로써 공인중개사 업무범위를 확대시켜 경쟁력을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경록 공인중개사 합격보장반, 전과목합격반 패키지의 인강과 교재는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 등 전문 교수진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고,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교육하는 족집게식 교육콘텐츠로 개발됐다. 이에 학습효율이 우수한 것은 물론, 반복학습을 통해 실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는 게 대표적인 특징이다.

한편 경록은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으로, 전국 부동산학과 교수들이 모이는 학술대회를 매년 2회 이상 주관하는 등 우리나라 부동산 분야의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