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제공>
▲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8400원부터다. 국제선은 ▲구마모토·기타큐슈·후쿠오카 5만900원~ ▲도쿄(나리타) 5만6600원~ ▲사가·오이타 6만3900원~ ▲마카오 7만 5,000원~ ▲블라디보스토크 8만7240원~ ▲다낭 10만9500원~ ▲방콕 11만6230원~ ▲괌 14만4850원부터 등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의 전 노선에서 적용되는 번들 서비스를 통해 더욱 합리적인 부가 서비스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호텔과 와이파이도 함께 예약하고, 추가 할인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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