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랜드’, ‘우리 친해졌어요’, ‘아는학생’ 등 다양한 학생 자치 프로그램 진행

대한학생회는 13일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에서 올해 100명의 전국 고등학교 학생회 임원들과 함께 학교인권과 자치를 증진하고 학생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행사‘전지적 학생회 시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한학생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작년 2017년 ‘학생회 플레이 리스트’에 이어 ‘전지적 학생회 시점’이름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인권랜드’, ‘우리 친해졌어요’, ‘아는학생’ 등 다양한 학생 자치 프로그램과 전국 학생회 임원들과 함께 학교 속 인권과 학생회 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대한학생회 관계자는 “‘학생 자치 연락망’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학생 자치 연대 활동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학생들의 잠재된 자치 역량을 끌어냄으로써 지도력과 협동력을 향상하고 학생 자치의 발전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이어“행사 이후에 전지적 학생회 시점 페이스북 그룹을 개설해 참가자들이 원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학생회는 교육, 문화, 복지, 교류, 운영의 5대 사업 분야에 대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학생회 홈페이지, 대한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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