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FIFA랭킹 55위) VS 우루과이( FIFA랭킹 5위) 축구대표팀의 경기에서 6만 관중들이 카드섹션을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황의조,정우영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한국은 36년 만에 첫 승(1승1무6패)의 기쁨을 누렸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황의조(감바오사카),,손흥민(토트넘),남태희(알두하일),황희찬(함부르크),기성용(뉴캐슬),정우영(알 사드),홍철(수원삼성), 김영권(광저우),이용(전북현대),장현수(FC도쿄)김승규(빗셀고베)가선발로 나섰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의 10월 A매치는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한차례 더 친선경기를 치른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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