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지난 13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5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본선을 개최했다.<사진=한국지엠 제공>
▲ 쉐보레가 지난 13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5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본선을 개최했다.<사진=한국지엠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쉐보레는 지난 13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5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본선 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쉐보레는 지난 8월과 9월,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통해 신청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 대회 예선을 펼쳤으며, 5500여점의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100명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 주제는 ‘내일을 향해 달리는 희망 자동차’로 전문 심사단이 창의력과 주제 표현력, 색채 조화 및 완성도를 평가했다.

유치부 8명, 초등부 13명 등 21명의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여행상품권, 드로잉 전용 태블릿 등 120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됐다.

신영식 한국지엠 부사장은 “5500점 이상의 예선 작품이 접수된 쉐보레 어린이 그림 대회에서 100여명이 치열한 경합을 펼치며 어린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했다”며 “쉐보레 브랜드가 미래의 고객과 만나는 기회를 확대해 고객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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