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인천 스카이72 오션코스(파72·6316야드)에서 열린 '2018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우승상금 30만 달러)' 최종리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KB금융)가 인터뷰 도중 '악플에  우울한 마음이 많았다' 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전인지는 6언더파를 기록, 최총 합계 16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폴리뉴스=문용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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