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세척기 기업 세이버투플러스가 15일 신제품 “ 3D 업소용 초음파식기세척기”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전 모델을 강력한 세척력과 신제품의 섬세함과 편리함을 결합하여 더 강력하고 스마트한 세척이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과 다르게 메인 주파수를 23.5 kHz ~ 24.5 kHz를 선택하여 설정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세척정도에 따라 3D세척, 정밀세척, 저음세척 등으로 선택 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타이머기능, 리모콘 작동, 음성안내, 소리조절, 자가진단, 소리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입체형 초음파세척 장치란 국내 최초 개발된 24kHz 진동소자의 가장 강력한 세척력을 더 극대화하기 위해 세계최초 복합적인 파장을 불규칙적으로 만들어 물속에서 기포들이 춤을 추며 세척할 수 있도록 특수 개발된 입체형 세척을 말한다.

새롭게 개발된 “3D 초음파세척기” 발진기와 기존 24kHz의 특수 진동소자의 결합을 통해 강력한 입체형 초음파세척의 효과로 15%이상 세척력을 향상 시키게 되었으며, 강력한 세척을 위한 필수조건인 소리의 크기를 조절하여 매장 특성에 맞게 사용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큰 관심과 이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주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통해 최초 선보인 신제품은 외식업 창업자들 대상으로 가장 큰 관심과 인기를 끈 제품이 되었다.

이번 신제품 “3D 초음파세척기”는 총 6가지 모델로 구분되어 있으며 그 중 DW-600 모델은 작은 카페에서도 설치하여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새롭게 진행중인 40kHz 입체형 특수소자 개발이 완료되어 인증절차를 중에 있으며 12월초 탁상용 세척기가 출시되어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현재 전국 각지의 5,000여점 업소에 설치된 세이버투플러스는 친환경 혁신 기술을 높이 평가 받아 코리아혁신대상, 탑리더 대상,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2년 연속수상, 고객감동 대상 2년 연속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관계자는 “세이버투플러스의 제품은 실제로 10년 이상을 사용하고도 따봉 받을 수 있는 제품이며 고객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검증해준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전속모델 배우 김영호를 통한 이미지 마케팅이 접목되어 진정한 명품 브랜드로써의 또 다른 성장을 기대한다“ 고 전했으며, 올 11월 인천 주안에 500㎡ 본사 쇼룸이 오픈될 예정이며, 전라도 화순의 공장도 나라장터 조달 납품 생산준비를 위하여 1100㎡의 3층 규모로 올 12월 신축공사가 완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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