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미국 남부 가정식 프랜차이즈를 제공하며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으로 주목받는 샤이바나가 최근 치즈 마니아들을 위한 ‘치즈 러버 스파게티’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치즈러버 스파게티’는 사실, 몇 년전까지 샤이바나의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메뉴 였지만, 다소 까다로운 레시피로 잠시 판매를 중단했던 메뉴이다. 하지만, 최근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샤이바나가 ‘KBS 9시뉴스’와 인기 먹방 ‘맛있는 녀석들’ 등 다양한 매스컴에서 소개되어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기존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던 ‘치즈러버 스파게티’에 대한 러브콜이 꾸준하게 이어진 것이다. 

이에, 샤이바나 본사는 기존의 메뉴를 업그레이드 시켜, ‘치즈 홀릭에 의한, 치즈홀릭을 위한, 치즈소스 스파게티’라는 타이틀과 함께 더욱 완성도 높은 ‘치즈러버 스파게티’를 출시 해 최근 트렌디한 맛집들을 찾던 20~30대 소비층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 샤이바나는 이번 ‘치즈러버 스파게티’ 출시와 함께 재치있는 이벤트까지 결합하여 소비자들과 더욱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실제, 샤이바나는 현재 신 메뉴 ‘치즈러버 스파게티’와 함께, #샤이바나, #미국 남부 가정식, #치즈러버스파게티 등 샤이바나와 연관 된 해시태그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만 해도 ‘매일 1명에게 5만원 외식 상품권’을 제공하는 통 큰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재미있는 점은 담당자가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야구장, 스튜디오, 본사 등 다양한 곳에서 당첨자를 선발하여 실시간으로 상품권을 배송한다는 점이다. 이는 보다 특별한 소통을 원하는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한 이벤트로, 샤이바나의 마니아들은 물론 이 곳을 모르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유머러스 한 ‘뿬(Fun)한 이벤트’로 업로드와 동시에 수 많은 조회수와 공유가 이어지고 있다. 트렌디한 브랜드답게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재치있게 간파했다는 평가다.

한편, 샤이바나는 이미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특색있는 미국 남부 가정식 요리들을 제공해 각 지역 상권마다 다양한 고객들과 활발한 교류를 펼쳐 온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1개의 매장에서 하루 1,500만원의 매출과 20평대의 작은 매장에서도 하루 900만원의 기이한 매출을 기록해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샤이바나의 신 메뉴 ‘치즈러버 스파게티’는 샤이바나의 전국 가맹점에 동시 출시되었으며, 재치 있는 이벤트 역시 샤이바나의 모든 매장에서 응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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