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숍 확대
신진 디자이너 및 중기 글로벌 브랜드도 선봬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통합 온라인몰 SSF샵이 론칭 3주년을 기념해 패션, 뷰티, 인테리어, 푸드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다루는 ‘스타일 플랫폼(Style Platform)’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통합 온라인몰 SSF샵이 론칭 3주년을 기념해 패션, 뷰티, 인테리어, 푸드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다루는 ‘스타일 플랫폼(Style Platform)’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통합 온라인몰 SSF샵이 론칭 3주년을 기념해 패션, 뷰티, 인테리어, 푸드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다루는 ‘스타일 플랫폼(Style Platform)’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SSF샵이 올해 3주년을 맞아 패션 브랜드 뿐 아니라 신진 디자이너, 라이프스타일, 글로벌 브랜드 등을 한 데 모은’ 어나더샵(ANOTHER#)’을 바탕으로 ‘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SSF샵 주요 구매 연령이 20~30대인 것을 착안, 드레(DeRee), 앤더슨벨(Andersson Bell), 위메농(Oui Mais Non), 콜라보토리 등 미니멀한 패션 브랜드는 물론 바이레도(BYREDO), 딸고(THALGO) 등 뷰티, 렉슨(LEXON), 밴도(BAN.DO) 등 인테리어, 앙트레(Entrée)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찌, 프라다, 펜디, 발렌시아가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해외 직구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박솔잎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SSF샵이 3주년을 맞아 통합 자사몰을 넘어 ‘스타일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선포했다”며 “상품 다양화 뿐 아니라 패션, 뷰티, 푸드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구매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한 행복감을 제공하는 최고의 ‘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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