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임직원이 지난 15일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사회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주항공 제공>
▲ 제주항공 임직원이 지난 15일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사회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주항공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제주항공은 지난 15일 전남 무안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제주항공 임직원들은 무안사회종합복지관에서 24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생필품 등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과 구성원이 갖고 있는 다양한 자원과 재능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올해 들어 무안국제공항을 ’제3의 허브‘로 설정하고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등에 4개 노선을 신규 취항했으며, 무안공항 활성화와 호남지역 주민의 여행편의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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