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DJ DOC 정재용(45)이 오는 12월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선아(26)와 결혼한다. 이로써 DJ DOC가 모두 품절남이 됐다.

1일 소속사 슈퍼잼레코드에 따르면 정재용은 오는 12월 1일 2년여 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서울 강남 모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재용의 연인은 지난 2016년 싱글 앨범 'Time Bomb'으로 데뷔한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선아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9주째로 내년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혼집은 김포한강신도시에 꾸며질 예정이다.

메인 래퍼로 강렬한 랩과 섹시한 춤과 표정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선아'는 남성에게도 인기가 많지만 여성에게 더 많은 인기를 끌며 걸 크러쉬의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줬다

'선아'는 랩뿐 아니라 춤과 솔직한 입담으로 예능을 노리고 있으며 연극 '챠이카'로 연극 무대에서 연기까지 보여주며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다른 직종의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사진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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