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11월 1일 오전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광고모델인 윤아, 정해인과 함께 포토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에서 진행된 포토행사에는 광고모델인 윤아와 정해인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현대백화점면세점 10층 미디어월에 전시된 '줄리안 오피(Julian Opie)'의 워킹 피플(Walking people)작품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을 대표하는 광고모델로 선정된 윤아와 정해인은 글로벌 한류스타와 스타성을 인정받은 대세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윤아와 정해인은 영상 광고는 물론 글로벌 팬미팅 진행 등 현대백화점면세점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내 여행 최고의 목적지'라는 콘셉트로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개층(8~10층)을 리모델링해 운영하며, 국내외 420여 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면세점 8층에는 명품ㆍ해외패션ㆍ주얼리ㆍ워치 브랜드가 들어서며, 9층엔 국내외 화장품ㆍ잡화ㆍ액세서리 등의 브랜드가 입점한 '뷰티&패션관'이 문을 연다. 10층에는 한류 문화 전파를 위한 '라이프스타일관'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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