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 소년단(BTS) 지민이 2018 MGA 지니 뮤직 어워드 참석직후 올린 트윗에서 변함없는 아미 사랑을 표현했다. 그

간 미국 빌보드 '소셜 아티스트상'서 부터 국내 대중문화예술상 “화관문화훈장”까지 국내외 굵직한 상들을 모두 휩쓴 가운데 유독 국내 팬들의 투표로만 이루어지는 인기상만 인연을 맺지 못하던 방탄소년단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이번 MGA 지니 뮤직 어워드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에 지민은 트윗에 "이렇게 많은 상을 하루에 다 수상한 적은 처음이라 참 놀랍기만 한 하루였던 것 같아요. 응원해주신 모든 아미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데뷔 이후 첫 인기상 우리 아미 여러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 상이야 말로 여러분의 상입니다.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1월 6일 2018 MGA 지니 뮤직 어워드에서 7관왕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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