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39)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이른 새벽부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유는 이사강 감독이 그룹 빅플로 론(28)와 결혼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사강과 빅플로 양측 관계자는 8일 다수의 매체에 "이사강과 론이 오는 1월2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사강 측 관계자는 이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간 좋은 감정을 갖고 교제해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나이 차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 이사강이 론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다. 론은 성실하고 건실한 예비남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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