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트바이오 전용수 대표는 비영리단체인 '지구촌 친구들' 이사직을 겸임하며 현지인 제빵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구촌 친구들'은 해외 어려운 나라에 빵집설립을 지원하여 사랑의 빵을 통한 제빵교육과 구제를 실천하고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다.

운트바이오는 지난 5월 경기도 의정부 용현동에 신사옥을 준공하고 사옥내 1층에 제빵공장과 카페 운영하고 있으며 제빵기술을 세계 32개국 취약계층에게 전파하고 수익금전액을  '지구촌친구들'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왼쪽에서 4번째 운트바이오 전용수 대표 [사진=운트바이오]
▲ 왼쪽에서 4번째 운트바이오 전용수 대표 [사진=운트바이오]

운트바이오는 지난 5월 26일 "운트팜에서 운트바이오로 사명을 변경하고, 의약품 유통업체에서 신약 개발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히고, 광교 바이오 센터 내 연구소를 개설하고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