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11월 10일 추첨한 제831회 나눔로또는 '13, 14, 19, 26, 40, 43'번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인당 20억 8820만 4584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번이며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0명으로 각각 5220만 5115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2137명으로 146만 5115원씩, 4개 번호를 맞힌 4등 10만 2312명은 5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3개 번호를 맞춰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70만 6379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전인 11월 3일 추첨한 제831회 나눔로또는 '3, 10, 16, 19, 31, 39'번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1인당 11억 1070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9'번이며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1명으로 각각 4855만 5290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2660명으로 111만원씩, 4개 번호를 맞힌 4등 11만 7332명은 5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3개 번호를 맞춰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84만9959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로또 1등 최다 당첨자 배출 판매점은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부일카서비스' 판매점으로 지금까지 33차례의 1등 담첨자가 나왔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스파' 판매점이 총 31차례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해 2위에 올랐고 대구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일등복권편의점'이 19차례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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