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나(넥시스)가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7언더파(137타) 기록,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11일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파72/661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2018(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 2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박유나(넥시스)가 8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박유나의 버디 퍼팅이 홀컵에 떨어지고 있다.
▲ 박유나의 버디 퍼팅이 홀컵에 떨어지고 있다.

 

버디 잡고 기뻐하는 박유나
▲ 버디 잡고 기뻐하는 박유나

국내 여자골프 선수들의 상금왕,대상,다승, 평균타수 부문에서 마지막 우승 경쟁을 펼치는 ‘KDT 캡스 챔피언십 2018'은 9일 부터 11일 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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