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세계적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대로 모방하는 사람들이 많다.

2016년 MAMA 퍼포먼스 때 격렬한 안무와 함께 상의를 찢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인 지민의 모습 역시 코스프레 됐다.
또한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공연에서는 방탄소년단 노래 '봄날'과 '쩔어'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지민의 모습 그대로 헤어와 의상을 연출한 유럽팬들이 등장해 큰 관심을 모았다.

지민의 헤어색과 복장을 그대로 따라한 팬이 일본돔콘서트 현장에서도 목격되어 일본내 지민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나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나도 한번은 꼭 해볼래 ", "코스프레복장 너무 재밌다" 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지민따라하기 코스프레 열풍은 해외투어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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