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은 '미스터 페어리'라는 별명으로 잘생기고 귀여운 외모와 강렬하게 풍겨나는 섹시미가 큰 인기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귀엽고 잘생긴 외모에 반전 근육 몸매는 평소 운동과 격렬한 춤으로 다진 결과로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이미 복근 퍼포먼스에서 탄탄한 식스팩으로 여심을 강타한 지민의 탄탄한 허벅지 근육 역시 운동 선수를 떠올리게 한다. 어린 시절부터 고난도 춤과 태권도, 검도 등으로 몸을 단련해 온 지민의 세계 프로다운 자기 관리력은 여러 부분에서 엿보인다.

'봄날'무대의 일명 '먼지춤'등 허리 근육의 힘으로 버티는 동작에서 강렬한 인상의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도 이런 노력의 결과일 것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2018시즌 그리팅'사진에서 투명 의자에 앉은 것처럼 허공에 다리를 꼬고 앉은 자세의 지민은 편안한 표정에 빛나는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묘기에 가까운 동작이 가능한 그의 탄탄한 다리근육에 팬들은 "정말 잘생겼는데 몸도 잘생겼어", "얼굴은 베이비 몸은 섹시 근육맨", "매력이 도대체 몇 개야"라며 감탄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2월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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