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12월 03일 월요일 예고편 / 06:00 방송

(1부)
■ 간밤의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최영일 시사평론가가 분석합니다
 
■ 지구촌은 지금
▶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와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주는 시간
 
■ 건강하게 삽시다
 
■ 스타인사이드
▶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와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주는 시간


(2부)

■ 보이스

▶ 일명 '무덤 마을' 이곳에 사는 일부 주민들의 호소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공동묘지 위에 6.25전쟁 피란민들이 판잣집을 지어 살면서 조성된 부산 문현동.

이곳의 또 다른 이름은 무덤 마을이다. 길가, 마당, 장독대 옆 등 마을에는 아직도 8~90기의 묘지가 남아있다. 상수도도 15년 전에 들어왔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도 50년 동안 무덤 마을을 지킨 주민들은 최근 마을을 떠나야 할 위기에 처했다.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진행되면서 내년 3월까지 마을을 비워줘야 하는 것. 보상금액이 터무니없이 적다며 마을을 떠나지 못하는 주민들의 기구한 사연을 <보이스>에서 들어본다. 

■ 좋아요 대한민국

당신의 사연이 곧 뉴스가 되고 화제가 되는 세상!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소개하는 오늘의 사연,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을 위해 입주민들이 1천600만 원의 거금을 모아 화제가 됐다! 그들이 돈을 모은 이유는 무엇일까?

서울 '해방촌'에 계단을 가로지르는 '이것'이 생겼다!? 이것 덕분에 동네 주민들의 호응이 높고 체험하려는 관광객들도 늘고 있다는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여러분의 사연을  들어봅니다.


■ 이슈추적

▶ '거기 서!' 한밤중 택시 뒤를 쫓은 남성, 무슨 일?
자정이 넘은 시각 좁은 골목길. 한 택시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무려 7차례나 고의로 들이박고 그대로 도주하는데! 당시 긴박했던 상황이 승용차 운전자 김 씨의 블랙박스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김 씨가 차에서 내려 택시를 뒤쫓았지만 운전기사는 한마디 말도 없이 그대로 달아났는데...
사고 이후 피해자 김 씨는 택시에 들이받히는 악몽까지 꾸며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 대체 택시기사는 왜 고의로 7차례나 승용차를 들이받은 걸까? <이슈추적>에서 취재해본다.


▶ 인천 '다세대 주택' 가스폭발 원인 오리무중? 이재민 어쩌나.

지난 11월 28일, 자정을 넘긴 시각, 인천 한 빌라에서 난데없이 도시가스가 폭발했다?

아닌 밤중에 날벼락 맞은 사람들! 3층에서 시작된 도시가스 폭발로 인해 문짝이 떨어져 나가고 유리창이 깨지는 등 빌라 내 다른 방들과 옆 건물들까지 큰 피해를 입었는데...

사고가 일어난 빌라에 살던 사람들은 한순간에 이재민 신세가 되었다. 원인 모를 폭발사고, 그러나 폭발이 발생한 방에 살던 남성은 현재 전신 2도 화상으로 진술을 할 수 없는 상태라는데... 쉽게 일어나지 않는 도시가스 폭발! 도대체 왜 이런 사고가 일어난 것인지, 폭발 사고가 일어난 현장으로 <이슈추적> 제작진이 출동했다.

▶ 말기 암 진단 후, 알고보니...

죽는 줄 알고 운영 중이던 병원까지 처분했는데... 오진이었다?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신장과 부신에 있는 혹을 검사한 정 씨. 그곳에서 신장 암 4기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게 된다.

앞으로 살 수 있는 기간은 3년, 운영 중이던 병원까지 급하게 처분하고, 생마늘과 몸에 좋다는 음식만 먹으며 2달 동안 고통스러운 하루를 보냈는데...그러던 와중 다시 병원으로부터 걸려온 뜻밖의 전화! 말기 암인 줄 알았던 혹이 알고 보니 양성종양?!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정 씨가 겪은 황당한 사연을 들어보았다.
 
■ 현장 추적! 사이렌

▶ 이른바 '윤창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 후, 음주운전 단속 현장을 가다

지난 29일, 드디어 '윤창호 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음주운전 처벌 강화에 대한 개정안이 시행만을 앞두고 있는 지금! 때마침 경찰은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단속에 나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개의 도시, 서울-광주-부산에서 펼쳐진 음주운전 단속 현장! 아직도 근절되지 않은 음주운전 실태를 <현장 추적! 사이렌>에서 점검해본다.


■ 맛있는 인생

▶ 아들과 며느리까지~ '닭곰탕' 愛 빠진 유흥걸 권경애 부부

오늘의 주인공을 찾으러 온 곳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울 경기권을 누비는 택시기사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하다는 이곳. 그 정체는 유흥걸(63) 권경애(58) 부부의 닭곰탕이다.

몸에 좋은 8가지 재료와 두 가지 닭 육수를 환상의 비율로 섞은 국물이 이곳의 매력이라는데. 여기에 잘 삶은 닭고기를 고명으로 듬뿍 얹어내니. 이 맛을 잊지 못해 멀리서도 찾아오는 손님은 물론이고, 점심에는 택시들이 줄지어 들어설 정도란다. 닭곰탕을 끓이게 된 지도 벌써 15년이 되었다는 부부.

과거 모범택시운전사였던 남편이 아내와 함께 닭곰탕을 끓이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맛있는 인생>에서 유흥걸, 권경애 부부의 인생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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