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미남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비교사진을 sns에  올린 해외팬의 글이 시선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보면 동서양의 이목구비 차이를 떠나  둘이 가진 특유의 매력적인 분위기와  빠져드는 듯한 부드럽고 깊은 눈빛이 정말  닮은 듯 하다.

방탄소년단의 신인시절 연예매거진 사진촬영도중 당시 스무살이었던 지민의 촬영 당시의 일화는 유명하다.

사진기자는 촬영내내 "누군가와 닮았다"는 말을 계속하며 그의 모든것을 사진속에 담아내던 중 상기된 목소리로 "브래드피트, 그래! 어린 브래드피트를 정말 닮았어요" 라며 "명화 '흐르는 강물처럼' 이전의 브래드피트 분위기와 정말 닮았다"며 촬영내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이 화제가 되고 있는 지민은 청순하면서 섹시한,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있는 듯한  분위기와 눈빛으로 세계의 여심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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