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그룹은 지난 1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한글과컴퓨터그룹 제공>
▲ 한글과컴퓨터그룹은 지난 1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한글과컴퓨터그룹 제공>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한글과컴퓨터그룹은 지난 1일 임직원과 가족들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판교 한컴타워에서 진행된 김장 봉사활동에는 한글과컴퓨터, 한컴MDS, 산청, 한컴시큐어, 한컴지엠디, 한컴유니맥스 등 임직원이 봉사자로 직접 참여했으며, 이날 담근 1,350포기의 김치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되어, 한 해 동안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매년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7년째 김장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웃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은 한컴MDS에서 5년간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2016년부터 한컴그룹 임직원들이 다함께 동참하는 행사로 확대 개최하고 있다.  

한편, 한컴그룹은 한글의 세계화와 한글 교육을 위해 재외동포 16만 여명에게 한컴오피스를 기증한바 있으며, 문화재 환수 활동 및 우리 문화 우수성을 전승하고자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이’ 설립하고, 보안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세계최대 규모의 세계 최대 국제해킹방어대회인 코드게이트를 후원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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