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집닥 제공>
▲ <사진=집닥 제공>

[폴리뉴스 윤중현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O2O ‘간편안심 인테리어’ 집닥은 ‘인테리어 제로 프로젝트‘를 선언한다고 4일 밝혔다.

집닥의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인테리어 시장에서 고객과 시공업체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조율하고 함께 성장 및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됐다. 고객과 시공업체간 수수료에 대한 불신을 투명화하기 위한 목적의 ‘수수료 제로’와 10년 이상의 인테리어 전문가인 집닥맨이 시공 현장을 방문해 단계별로 공사 상황을 감리하고 해결해주는 ‘걱정 제로’, 고객이 체결했던 계약조건과 공사 결과가 상이할 경우 이를 대신 책임지고 100% 재시공해주는 ‘불만 제로’가 있다.

집닥 박성민 대표는 “인테리어 제로 프로젝트는 국내 인테리어 시장 투명화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일념으로 집닥에서 오랜 시간 고안한 전략 프로젝트”라며 “고객과 시공업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인테리어 시장 환경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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